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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28] TIL (with 프로젝트 회고)
    TIL 2022. 12. 28. 19:59

    프로젝트 종료

     

    아.. 드디어 프로젝트가 종료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 힘들었다..아 저번에도 힘들었나? ㅠㅠㅠㅠ

    개념을 수박겉햝기로 배우고 들어가니 이게 왜 쓰이는건지.. 이걸로 뭘 하는건지..정말 감이 안잡혔다.

    남이 만든 코드(리듀서 뼈대)를 복붙해서 거기에서 작성하니까 문제가 됐던게

    get에는 thunk코드에서 json주소 적고 뒤에 payload를 못받는데 그걸 계속 받으려고 하니 되지도 않고;;

    update는 payload가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업데이트가 안되고

    이 코드가 뭔지도 모르고 계속 맘대로 코딩하다보니 의도치않은 에러들이 너무 많이 났다.

    이 에러들을 잡으면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

    콘솔을 계속 찍으면서 잡아보니, Hook에대한 이해도가 대폭 상승하였고,

    thunk를 쓰는 이유와 thunk를 사용할 시 대략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다.

    axios 사용 시 대략적인 흐름도 알게 되었다.

    근데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 것을 개인 프로젝트로 한번 시간날 때마다 파이어베이스로 구현해보려고 한다.

    지금 틀은 만들고 있는데,

     

    간단한 게시판이고, 현재 데이터는 연결을 안했고 html,css만 짜보고 있는데,

    저런 table 형식의 게시판은 처음 만드는거라 html,css 공부도 많이 되고 있다.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보고, 튜터님께 코드리뷰를 받아보겠다.

     

    아 근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다.

    바로 팀원들간 소통부재이다.

    이건 다면평가에도 적고 SA에도 적어서 냈는데, 팀원이 꾸려지고 초반부터 분위기가 엄청 서먹서먹했다.

    도원님이 분위기 살리려고 많이 노력하셨는데 미적지근한 반응에 팀원들과 하고싶은걸 많이 못했다.

    슬랙으로 물어봐도 답변도 없는분도 계시고.. 이 부분은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팀원분들을 만나면 처음부터 함께 소통하는시간을 많이 마련하고, 팀만의 룰을 만들고 뭐 팀노션을 활용하는 등

    매니저님의 꿀팁을 전수받아 그걸 많이 활용해보고 싶다.

     

    여기까지 회고를 마치고, 이번 프로젝트도 우리 팀원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나도 수고했다.

    내일부터는 리액트네이티브를 배우는데, 앱 만드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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